패션뉴스 | 2012-09-12 |
‘스프리스’, 렛츠락 페스티벌 입장권 쏜다
델리스파이스, 노브레인 등 최종 라인업 공개
감각적인 스포츠 캐주얼 전문숍 ‘스프리스’가 주최하는 렛츠락 페스티벌이 최종 라인업을 공개하고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올해로 6번째로 진행되는 렛츠락 페스티벌(LET’S ROCK FESTIVAL Vol. 6)은 매년 가을 축제의 시작을 알려온 대표적인 락 페스티벌로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탄탄한 라인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미 1, 2차 라인업에서 델리스파이스, 노브레인, 브로콜리너마저, 이은미밴드, 글렌체크, 트랜스픽션, 옥상달빛, 데이브레이크, 칵스, 몽니, 브로큰발렌타인, 톡식, 짙은, 원모어찬스, 갤럭시익스프레스, 장미여관, 피터팬컴플렉스, 내귀에 도청장치, 게이트플라워즈, 몽구스, 해리빅버튼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최근 공개된 3차 라인업에서는 검정치마, 페퍼톤스, 가을방학 등이 합류하며 락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프리스’는 오는 9월 14일까지, 스프리스에 방문한 모든 고객이 구매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는 ‘렛츠락 페스티벌’ 입장권을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150명(1인 2매)에게 입장권을 선물하며, 당첨 발표는 9월 19일에 스프리스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렛츠락 페스티벌은 ‘스프리스’가 6년째 지속적으로 주최하는 축제로 자전거타기, 헌혈 증 모으기 등 건강한 생각과 마음으로 관객과 아티스트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진행되어 가을을 대표하는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스프리스’ 최승순 팀장은 “렛츠락 페스티벌은 락 음악과 함께 뛰고 즐기며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몸의 피로를 해소시킬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스프리스’는 앞으로도 꾸준히 젊음의 에너지를 공감할 수 있는 행사 이벤트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9월 22일, 23일 양일간 한강 난지 지구 젊음의 광장에서 열리는 ‘렛츠락 페스티벌’의 자세한 내용은 www.letsroc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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