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14 |
‘전진 아내’ 류이서, 날씨는 잔뜩 흐려도 분위기는 달달한 청청 데이트룩!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잔뜩 흐린 날씨에도 전진과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류이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니)랑 헤이리마을 갔는데 옆에 산도 있고 공기도 좋고 캬 좋더라고요. 쉬폰 케이크 폭신폭신 너무 맛있었는데, 커피까지 너무 단거 시켜서 케이크도 달고 커피도 달고 하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화사한 핑크 티셔츠로 포인트를 주고, 데님 팬츠와 데님 재킷으로 청청패션을 완성한 데이트룩으로 여전히 달달한 신혼 일상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승무원 출신의 청순한 외모에 연예인 뺨치는 몸매, 바른 인성 등이 주목 받으면서 팬덤까지 생기며 스타의 아내 중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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