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14 |
강민경, N잡러 일상! 패션 CEO의 일상 아닌 시크한 블랙앤화이트룩
다비치 강민경이 녹록지 않는 패션 CEO의 일상을 드러냈다.
강민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Q. 일상 사진이 없다고 일상 사진을 찍으러 나간 일상은 일상일까? 녹록지 않은 n잡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여성 듀오 다비치 강민경은 지난해 패션 브랜드를 런칭해 N잡러로 활동하고 있다.
N잡러란 2개 이상의 복수를 뜻하는 N과 직업을 뜻하는 잡(job)·사람을 뜻한는 러(~er)가 합쳐진 신조어로 본업 외에도 부업 및 취미활동을 즐기며 시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겸업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공개한 사진에서 강민경은 선글라스에 화이트 셔츠와 블랙 스트라이프 팬츠를 입고 패션 CEO다운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블랙앤화이트룩을 완성했다.
특히 쇼핑 가방을 들고 일상 사진을 찍기 위해 카페와 카페 골목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이해리는 "뭘 또 많이 샀네?"라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고, 또한 이를 팬들을 "와 우리 엄마 같아", "민경 누나 좀 말려줘요 잔소리해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08년 데뷔한 다비치의 강민경과 이해리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해리는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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