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14 |
아빠된 류승범, 야성미에 포근함까지 내추럴 핫섬머룩! ‘여전히 멋져’
아빠가 된 배우 류승범이 야성미에 포근함까지 담은 멋진 핫섬머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류승범은 한 아웃도어 브랜드와 함께 한 여름 화보에서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표정과 스타일로 존재감을 발휘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에서 류승범은 다양한 스타일의 그래픽 티셔츠와 반바지에 볼캡과 버킷햇을 매치해 자연스러운 스타일에서 묻어나는 편안하면서도 내추럴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특히 류승범은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의 장면을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무드를 담아낸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류승범은 2020년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인 화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류승범은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 후 '그물', '베를린', '부당거래', '사생결단', '수상한 고객들', '품행제로', '와이키키 브라더스'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인질'에 우정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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