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13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하늘하늘 원피스 나들이룩 ‘엄마 얼굴이 보여'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엄마 리즈 시절을 꼭 닮은 원피스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준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 너무 소소하고… 위대하고 찬란한 순간임을…”이라는 글과 함께 용산공원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준희는 긴 헤어 스타일에 니트 모자를 쓰고,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에 니트 카디건을 걸친 청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외출룩을 연출했다.
특히 니트 모자에 플로럴 원피스룩의 청순한 매력이 리즈 시절의 엄마를 떠올리게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루푸스병으로 인해 불어난 체중을 44kg로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최준희는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예고했으나, 얼마 후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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