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13 |
'임신 5개월' 전혜빈, 태교 일상..남편이 찍어준 애정듬뿍 임산부룩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든 배우 전혜빈이 남편과 주말의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전혜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남 합천에 오두막공동체에 방문해서 음식을 나누고 멋진 이야기들을 나누고 숲 푸른곳에서 숨 돌리고왔습니다. 남편에게 염미정처럼 찍어달라고 부탁했는데 느낌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시골의 한적한 오두막에서 전원풍의 임산부룩으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살짝 보이는 D라인에도 여전한 우아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한 전혜빈은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올 겨울 출산을 앞두고 있다.
또 최근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 출연을 확정 지었다. '열아홉, 서른아홉'은 찬란히 빛나던 여고 시절을 지나, 반장 ‘연미’의 카페에서 재회한 동창생들이 20년간 숨겨온 비밀을 마주하
고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감성 힐링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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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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