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13 |
[그 옷 어디꺼] '클리닝업' 염정아, 안방 퀸의 컴백! 면접룩 크로스 버킷백 어디꺼?
하이엔드 여성 캐릭터캐주얼 '아이잗컬렉션' 소가죽 버킷백으로 연출한 면접룩
JTBC '클리닝 업'으로 3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염정아가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극중 두 딸을 홀로 키우며 베스티즈 투자 증권의 미화원 어용미 역을 맡은 염정아는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편의점 아르바이트, 가사 도우미까지 다양한 직업을 소화 중이다.
6월 11일과 1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극본 최경미, 연출 윤성식) 3~4회에서는 도청기가 발각되며 불안감에 빠진 어용미(염정아 분), 안인경(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불안이 하늘을 찔러 잠도 못 자고, 화장실도 못 가는 지경에 이른 염정아는 이직을 시도했으나 청소 외 다른 이력이 없어 면접에서 고배를 마셨다.
전남편 진성우(김태우)가 두 딸을 모두 데려가 최악의 나락으로 떨어진 용미에게 돈은 더더욱 절실했다. 딸을 뺏긴 염정아는 내부자 거래에 재도전했다.
내부 정보를 통해 두 회사 중 하나가 떡상할 것이란 걸 예상했지만 둘 중 어느 것인지는 확신하지 못하고 고심에 빠졌고 결국 염정아는 선택의 기로 앞에서 운명의 동전을 던졌다.
하지만 행운의 신은 염정아의 편이 아니었다.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떡락’ 위기 엔딩이었다.
↑사진 = JTBC<클리닝업>3회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염정아가 면접룩에서 착용한 포인트 핸드백은 하이엔드 여성 캐릭터캐주얼 '아이잗컬렉션(THE IZZAT COLLECTION)' 제품으로 알려졌다.
5개의 홀이 구성되어 기장 조절과 탈부착이 가능한 크로스 소가죽 버킷백으로 통수납 디자인으로 넉넉한 수납력을 자랑한다.
‘클리닝 업’은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 언니들의 예측불허 인생 상한가 도전기를 그린다. 베스티드 투자증권 용역 청소부 3인방으로 염정아 전소민 김재화가 출연, 신선하고 쫄깃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사진 = 염정아가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핸드백
↑사진 = 염정아가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핸드백
↑사진 = 염정아가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핸드백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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