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13 |
이주명, 리틀 전지현의 내추럴 섬머 핸드백룩! ‘시크, 러블리 다 되네’
'리틀 전지현'을 불리며 차세대 스타로 부상하고 있는 배우 이주명이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섬머 핸드백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주명은 뉴욕 컨템포러리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와 함께 한 여름 화보에서 자연스러운 일상 속 다채로운 가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주명은 특유의 청순 비주얼과 로맨틱한 감성으로 여름 핸드백스타일을 연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주명은 스트라이프 패턴이 매력적인 원피스에 미니 사이즈의 세렌디피티 크로스백을 매치해 러블리함을 더했으며, 시어한 느낌의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 셋업에는 카프리 토트백으로 시원한 여름 스타일링을, 슬리브리스에는 트루디 숄더백을 매치해 시크한 무드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이주명은 캐비지 화이트 컬러의 트라이베카 크로스백과 원피스를 코디해 내추럴하면서도 서정적인 무드를 소화하며 한층 세련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데님 소재의 셋업 코디에는 아리아 스몰 토트백으로 싱그럽고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주명은 지난 4월 종영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의리 넘치는 반장, 지승완 역으로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MZ 세대들의 새로운 워너비로 스타로 떠올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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