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12 |
소유진, 백종원이 찍어준 달달한 테니스룩 “아직 영혼은 없어”
배우 소유진이 백종원의 달라진 모습에 감동하며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남편이 달라졌어요. 예전에 사진 찍어달라고 하면 1~2장 찍어주고는 ‘됐어’ 그랬는데, 이젠 다시 폰 달라고 손 내밀 때까지 계속 셔터누림”이라며 달라진 모습에 감동했다.
하지만, 이어 “아직 영혼은 없음, 그래도 이게 어디야 ㅎㅎ”라며 훈훈한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소유진은 볼캡을 쓰고 테니스 라켓에 베이지 큐롯팬츠와 화이트 피케셔츠의 테니스룩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5세 연상의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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