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9-11 |
탑텐, 스타트 굿, 명동점 8월 6억원
코엑스, 강남, 명동2, 홍대 등 10개점 확보
신성통상(대표 염태순) 의「탑텐」이 가두시장 공략에 성공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다. 「탑텐」은 지난 6월 대학로점을 비롯 명동점 등 2개점을 오픈했으며, 연말까지 10개점 이상 유통망 확보가 결정됐다.
하반기에 매장 오픈이 확정된 곳은 의정부, 코엑스, 롯데백화점 울산, 강남, 연수 스퀘어, 대구 동성로, 합정, 홍대, 명동2 등 10개점이며, 이대, 가로수길 등은 계속 매장 오픈이 추진 중이다.
이는 신성통상의 소싱력이 바탕을 둔 상품력과 가격 경쟁력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면서 가두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탑텐」은 지속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내년까지 30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브랜드 이미지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직영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평균 150여 평 이상 규모로 점별 환경과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맞춤형 인테리어로 현재 모든 매장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들 매장들은 폭발적인 매출을 보이고 있다. 대표 매장인「탑텐」명동점은 평일 평균 매출 2천300만원, 주말 평균 매출 3000만원을 기록하며, 8월 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7~8월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여름 상품 판매율이 70%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베이직함에 기반을 두고 트렌드를 적절한 가미한 상품기획이 적중한 점과 저렴한 가격대가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높이는데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탑텐」관계자는 “「탑텐」은 고객들의 재방문율이 높은 편이다. 대학로 매장 오픈 당시 금, 토, 일 내내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았던 것을 보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유통망이 10개를 넘어서면서, 물량확대는 물론 이너 외에 스웨터, 다운점퍼 등 스타일 수도 다양화시킬 계획이다. 지금처럼 고객층 확대와 브랜드인지도만 차근히 쌓아 나간다면, 내년부터는 충분히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는 것이 브랜드 관계자의 설명이다. <최고은>
하반기에 매장 오픈이 확정된 곳은 의정부, 코엑스, 롯데백화점 울산, 강남, 연수 스퀘어, 대구 동성로, 합정, 홍대, 명동2 등 10개점이며, 이대, 가로수길 등은 계속 매장 오픈이 추진 중이다.
이는 신성통상의 소싱력이 바탕을 둔 상품력과 가격 경쟁력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면서 가두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탑텐」은 지속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내년까지 30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브랜드 이미지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직영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평균 150여 평 이상 규모로 점별 환경과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맞춤형 인테리어로 현재 모든 매장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들 매장들은 폭발적인 매출을 보이고 있다. 대표 매장인「탑텐」명동점은 평일 평균 매출 2천300만원, 주말 평균 매출 3000만원을 기록하며, 8월 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7~8월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여름 상품 판매율이 70%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베이직함에 기반을 두고 트렌드를 적절한 가미한 상품기획이 적중한 점과 저렴한 가격대가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높이는데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탑텐」관계자는 “「탑텐」은 고객들의 재방문율이 높은 편이다. 대학로 매장 오픈 당시 금, 토, 일 내내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았던 것을 보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유통망이 10개를 넘어서면서, 물량확대는 물론 이너 외에 스웨터, 다운점퍼 등 스타일 수도 다양화시킬 계획이다. 지금처럼 고객층 확대와 브랜드인지도만 차근히 쌓아 나간다면, 내년부터는 충분히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는 것이 브랜드 관계자의 설명이다. <최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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