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11 |
'쌍둥이 엄마' 성유리, 영원한 핑클! 소녀같은 프레피 나들이룩!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소녀 같은 상큼한 프레피 나들이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유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마리아 개인전을 축하합니다. 너무 멋지다 친구야, 신작도 너무너무 멋져. 완판작가”라는 친구에 대한 자부심이 넘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성유리가 블랙 플리츠 스커트와 블랙 티셔츠, 블랙 니삭스를 신은 올 블랙의 프레피룩으로 소녀 같은 상큼하고 발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여기에 블랙앤화이트의 스카프와 슈즈를 매치해 프레피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성유리는 쌍둥이 출산 후 꾸준한 관리와 다이어트로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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