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08 |
이세영, 8Kg 찐 살 다시 빠졌나? 훌쭉한 얼굴의 우아한 투피스룩
배우 이세영이 8Kg 찐 살에도 훌쭉한 얼굴의 투피스룩으로 세련되면서도 단아한 우아미를 발산했다.
이세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쁘고 고급스러운 라인, 다 가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고급 냉장고 광고 촬영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세영은 단정한 헤어 스타일에 통이 넓은 아이보리 팬츠와 벨티드 셔링 블라우스의 투피스 셋업룩으로 세련되면서도 럭셔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앞서 이세영은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하면서 "18살 생각시부터 시작해서 앳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3, 4kg 정도 찌운 채로 촬영을 시작했다. 그런데 촬영을 하면서 살이 다 빠져서 지금보다 10kg가 더 빠졌다. 촬영이 끝난 후 7, 8kg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다시 살이 빠진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세영은 KBS2 TV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를 통해 안방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괴물 천재'라고 불렸던 전직 검사 출신 건물주와 미스코리아 출신 변호사가 법률사무소 겸 카페 '로(Law) 카페'를 둘러싸고 벌이는 이야기를 담는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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