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08 |
임창정, 아내 서하얀과 어깨동무! 앉은키 차이 유쾌한 커플 투샷
가수 임창정(50)의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32)이 우월한 기럭지로 테라스 벤치에서 임창정을 어깨를 감싼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하얀은 6일과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마치고 왔습니다. 다음 콘은 전주”라는 글과 “처음으로 핑크핑크한 옷 입고 동상이몽 스튜디오 녹화 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서하얀은 임창정의 어깨를 감싼 하늘하늘 핑크 민소매 원피스와 핑크 셔링 원피스를 입고 176cm의 남다른 기럭지를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뭔가 바뀐듯한 포즈?", "편안해 보이네요ㅋㅋ", "하얀씨 영상으로는 180cm 넘어보여요"등 다양한 댓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세 아들의 아빠였던 임창정과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 현재 다섯 아들의 엄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결혼 전 서하얀은 항공사 승무원, 요가 강사 등으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는 임창정의 소속사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