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9-07 |
「크럭스」 브랜드 로고 리뉴얼
모던 클래식 라이프스타일 제안
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의 브리티시 컬처 트러디셔널 캐주얼 「B.C.R CRUX」가 이번 F/W에 리뉴얼한 로고를 선보인 것과 공시에 감각적인 비주얼을 선보인다.
「CRUX」가 새롭게 리뉴얼한 로고는 20세기 영국에서부터 시작된 ‘모던 클래식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B.C.R 클럽과 이러한 B.C.R 클럽을 상징하는 4개의 단어 ‘청춘, 열정, 예술, 지식’이 함축되어있다.
특히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들의 고급스러운 감성 라이프 스타일은 이번 시즌 화보촬영을 통해 새로운 「CRUX」 로고로 제안됐다.
또한 「CRUX」의 F/W 시즌 비주얼은 그 동안 추구했던 트러디셔널에 ‘헤리티지 앤 펀(Heritage & fun)’이라는 새로운 감성을 더해 업그레이드된 뉴 트러디셔널을 제안한다.
브리티시와 더불어 위트, 소프트, 펀, 트렌드를 지향하는 새로운 컨셉의 「CRUX」는 한층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라이프 스타일에 가벼운 위트와 유머를 더해 B.C.R클럽 회원들의 다양한 모습을 화보에 담아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Reading Society’라는 테마를 가지고, 영국의 문화를 사랑하는 B.C.R클럽회원들의 비밀스럽지만 유쾌한 독서클럽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고 활동적인 비주얼로 표현했다.
여기에 「CRUX」의 마스코트인 잉글리쉬 불독 ‘리처드(Richard)’를 졸린 눈을 가진 유니크하고 위트있는 ‘슬로피’로 캐릭터화했다. 「CRUX」는 ‘슬로피’ 캐릭터를 스페셜 존으로 구성, 캐릭터로 이슈화시킬 계획이다.
한편 이번 화보 촬영은 Gabriel, April, Marceli, Kathusia, Anna 등 5명의 탑모델들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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