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07 |
‘전진 아내’ 류이서, 여전히 신혼! 달달한 화이트 커플 데이트룩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전진과 여전히 신혼 같은 주말 나들이를 즐겼다.
류이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번에 전진이랑 운동가는 길에 잠깐 인스타라이브 했을 때 사실 하고 싶은 말이 많았어요. 좋아해주셔서 감사하고 따뜻한 댓글까지 너무 감사하다고 꼭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물어봐주시는거 다 대답해 드리고 싶었는데 두번째 인데도 떨리고 너무 쑥스럽더라구요. 다음에 할 때는 좀 덜 쑥스러워 하도록 할께요”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연휴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달달한 눈맞춤과 함께 니트 펀칭 버킷햇에 반팔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입고 사랑스러운 여름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승무원 출신의 청순한 외모에 연예인 뺨치는 몸매, 바른 인성 등이 주목 받으면서 팬덤까지 생기며 스타의 아내 중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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