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06 |
제시카, 셔츠 일부러 잘랐나? NO 요즘 뜨는 언더붑 패션 '부러워'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34·본명 정수연)가 파격적인 언더붑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5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장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랜덤하게 짧게 자른듯한 크롭트 셔츠로 자연스럽게 브라가 드러나는 언더붑 패션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뽐냈다.
언더붑(underboop) 패션은 상의를 짧게 해 가슴 아랫 부분이 드러나도록 한 패션을 일컫는다.
크롭 탑을 넘어 더 극단적으로 짧아지는 극강의 길이감이 특징이며 올해들어 Y2K 트렌드와 만나면서 더욱 핫해졌다.
한편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가요계에 데뷔한 제시카는 2014년 팀 탈퇴 이후 솔로 가수 활동에 집중했다.
현재 중국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출연 중이며 최근 두 번째 소설책 '브라이트'도 출간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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