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2-06-05

선미, 9Kg 찐거 맞아? 금발 휘날리는 LA 해변의 여신룩 '눈부셔'




가수 선미가 크롭티룩으로 바람에 날아갈 듯 깡마른 슬렌더 몸매를 과시했다.

선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미국 LA에서의 여유롭게 해변의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선미는 오렌지 컬러의 헤어 스타일에 어깨를 드러낸 블랙 크롭티와 트레이닝팬츠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가녀린 몸매를 뽐냈다.

한편 선미는 지난 2020년 JTBC '아는 형님'에서 건강을 위해 몸무게를 증량했다고 밝혔다. "'주인공' 할 때 41kg까지 빠졌다가 내가 이러다가 죽겠다 싶어서 50kg까지 찌웠다"며 무려 9kg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다이어트약 인증샷으로 선미가 다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선미는 지난 18일 '선미야클럽'의 첫 번째 OST 'Fellowship'을 발매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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