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04 |
‘22년 연애’ 오나라, 흰티와 청바지로 멋낸 역주행 미모 '김도훈 심쿵'
배우 오나라가 데님 팬츠와 티셔츠로 20대 대학생 같은 역주행 미모를 자랑했다.
오나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요일이다, 식스센스3, 맘보누나”라는 글과 함께 깜찍한 포즈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나라는 데님 팬츠에 화이트 캐릭터 반팔 티셔츠를 매치한 캐주얼룩으로 4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여기에 빨간색 미니 핸드백을 어깨에 메고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해 역주행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1974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49세인 오나라는 22년째 뮤지컬 배우 김도훈과 열애 중이다.
한편 오나라는 오는 6월 방영될 tvN 새 주말드라마 '환혼'에 출연할 예정이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