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06-03 |
디올, 올 여름은 경쾌하게! 리비에라 캡슐 컬렉션 전개
가을 컬렉션에서 영감 블루, 오렌지, 핑크 컬러 재해석 레디투웨어, 가죽 제품 등 제안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여름에 경쾌한 감성을 선사하는 디올 리비에라(Dioriviera)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새롭게 디자인한 이번 디올 리비에라 캡슐 컬렉션은 올해도 계속해서 변화를 거듭했다.
디올 하우스의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요소인 2022년 가을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화사한 블루, 오렌지, 핑크 컬러로 재해석해 매력적인 레디-투-웨어, 가죽 제품, 슈즈 등이 탄생했다.
디올의 클래식한 상징, 뜨왈 드 주이는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재해석해 스커트, 드레스, 쇼츠, 스윔웨어 그리고 디올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액세서리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클래식한 패턴 장식이 매력적인 레이디 D라이트(Lady D-Lite), 디올 북 토트(Dior Book Tote), 디올 캠프(Diorcamp) 백과 디올 트래블 클러치는 이번 시즌의 아이코닉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외에도 Dway 뮬, DiorAct 샌들, 폰초, 스카프, 버킷햇 등 꿈꿔 오던 휴양지의 이름이 적힌 마리니에르 세일러 탑과 스타일링할 수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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