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03 |
박민영, 일하는 여자는 아름다워! 가방으로 표현한 커리어우먼룩
배우 박민영이 프로페셔널한 향기가 물씬 풍기는 커리어 우먼룩을 선보였다.
박민영은 원숄더 네크라인의 시크한 블랙룩과 화이트 슈트룩 등 절제된 오피스룩에 어울리는 숄더백과 크로스백을 매치해 도회적인 분위기의 차도녀 매력을 발산했다.
강렬한 눈빛과 함께 시크한 블랙&화이트룩을 완벽 소화하며 ‘오피스룩종결자’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한편1986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로 37세인 박민영은 tvN 새 드라마 '월수금화목토'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월수금화목토’는 결혼을 직업으로 삼은 최상은(박민영)이 월, 수, 금요일 장기 독점 계약 중인 정지호(고경표)와 화, 목, 토요일 신규 계약한 ‘강해진’(김재영)과 얽히는 이야기다.
극 중 박민영은 싱글 라이프 헬퍼라는 독특한 역할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