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02 |
'열애중' 김나영, 10살 어려보여! 꾸러기 같은 오버롤 패션
공개 열애중인 방송인 김나영이 화이트 데님 오버롤 패션으로 꾸러기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2일 김나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여러장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스트라이프 민소매 티셔츠에 화이트 데님 오버롤(멜빵 바지)를 매치한 일상룩으로 도심 속 정원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버롤(overalls)은 원래 의복을 보호할 목적으로 오염이나 마찰을 막기 위해 보통 바지 위에 덧입게 만든 작업용 덧바지로 위아래가 붙은 작업복을 뜻한다.
어린 시절 즐겨입곤 했던 멜빵 바지는 루즈핏 오버롤 팬츠부터 짧은 숏 오버롤, 오버롤 원피스 등 최신 트렌드를 장착한 다양한 디자인으로 변주되어 다시 돌아왔다.
한편 올해 한국 나이 42세의 김나영은 2019년 1월 이혼 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지난해 10월 한 화보 촬영장에서 만난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0)와 연인으로 발전,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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