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5-31 |
[패션엔 포토] 차예련, 황금가면 컴백! 청순한 듯 시크한 블랙룩 '미모는 여전'
배우 차예련이 31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드라마 녹화방송 출근길에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를 밝혔다.
'우아한 모녀' 이후 2년만에 일일드라마에 복귀한 차예련은 이날 대본을 손에 든채 세련된 블랙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예련이 출연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연출 어수선, 극본 김민주)은 야망, 복수, 사랑 등 모든 흥미 요소를 갖추고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는 배우들의 열연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주목을 받고 있다.
‘황금가면’은 평범했던 한 여자 유수연(차예련 분)이 재벌가에 입성하면서 갖은 고초를 겪은 끝에 차갑게 내쳐지게 되고, 추악한 재벌가 '강동하'(이현진)의 가면을 벗겨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이 여정 속에서 한남자를 만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드라마다.
차예련, 이현진, 나영희, 이휘향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6년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만난 주상욱과 사랑에 빠져 2017년 5월 결혼했다. 2018년 낳은 딸이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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