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5-31 |
‘서정희 딸’ 서동주, 고무신도 완벽! 환상의 하늘하늘 청순 원피스룩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하늘하늘 원피스와 하얀 고무신의 환상의 매치로 청순하면서도 아름다운 외출룩을 완성했다.
서동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부터 다이어트 시작이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가득한 한식 다이닝을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하늘색 꽃무늬 프린트의 미니 화이트 원피스에 파란색 니트 카디건을 걸친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외출룩을 선보였다.
특히 서동주는 원피스에 하이힐이 아닌 하얀 고무신을 신어 남다른 패션 센스를드러냈다.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올해 한국 나이 39세인 서동주는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 멤버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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