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5-31 |
13살에 데뷔한 보아, 어느덧 20주년 크롭트 데님룩 '미모는 여전해'
가수 보아가 유니크한 크롭트 데님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화이트 미니원피스에 소매 버튼 디테일이 유니크한 데님 크롭트 재킷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30대 중반을 넘어선 보아는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여전히 20대 시절의 꽃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근다.
보아는 1986년생, 올해 한국 나이 37살로 지난 2000년 1집 앨범 'ID:PEACE B'로 데뷔해 안정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3년 KBS 연기대상 연작 단막극상, 2016년 제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표창,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최고음반상을 수상했다.
13세 어린 나이에 데뷔해 한류스타로 우뚝 선 가수 보아는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Self Cover Project'(셀프 커버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며, 5월 30일에는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The Greatest'(더 그레이티스트)를 발매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