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5-30 |
[그 옷 어디꺼] ‘구해줘! 홈즈' 임수향, 은근히 섹시한 펀칭 니트 풀오버 어디꺼?
프렌치 컨템포러리 '베르니스(BERENICE)' 라운드넥 펀칭 니트 풀오버 '관심폭발'
5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간호사로 일하면서 베이킹을 공부해 제 2의 인생을 꿈꾸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복팀에서는 배우 임수향과 박영진이 출격했다.
첫 번째 매물은 서대문구 홍제동의 닥투룸이어, 두 번째 매물은 강서구 화곡동의 배산임수향 하우스, 세 번째 매물은 종로구 필운동의 뷰가 빵빵한 집이었다.
덕팀에서는 가수 폴킴과 김숙이 출격했다. 덕팀의 첫 번째 매물은 용산구 이태원동의 옵션 하나 할래요, 두 번째 매물은 동작구 대방동의 오~나는 방 하나로 충분해, 세 번째 매물은 서대문구 연희동의 베이킹 받는 집이었다.
복팀은 ‘베산임수향 하우스’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덕팀은 ‘베이킹 받는 집’을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은 덕팀의 ‘베이킹 받는 집’을 선택하며, 널찍한 ‘ㄱ’자 주방과 깔끔한 인테리어 그리고 거실과 분리된 방 구조가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사진 = MBC ‘구해줘!홈즈’ 158화 방송화면 캡쳐
이날 방송에서 임수향이 착용한 펀칭 니트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베르니스(BERENICE)' 제품으로 알려졌다.
펀칭 디테일이 들어간 라운드넥 니트 풀오버는 시스루 바디 실루엣의 캐주얼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은근히 섹시한 듯 멋스러운 섬머룩을 연출한다.
베이직한 컬러로 단독 혹은 레이어드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용이한 제품이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임수향이 착용한 '베르니스' 펀칭 니트
↑사진 = 임수향이 착용한 '베르니스' 펀칭 니트
↑사진 = 임수향이 착용한 '베르니스' 펀칭 니트
↑사진 = 임수향이 착용한 '베르니스' 펀칭 니트>>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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