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5-30 |
‘4Kg 감량’ 황정음, 최애 스커트 입고 남편과 데이트! ‘얼굴은 반쪽’
지난 3월 둘째를 출산한 걸그룹 슈가 출신의 배우 황정음이 출산 2개월 만에 4Kg에 감량에 성공하고 가장 좋아하는 스커트를 입고 남편과 데이트를 즐겼다.
황정음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좋아하는 치마”라는 글과 함께 주말을 맞아 남편과 데이트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정음은 가장 좋아하는 찢어진 데님 롱 스커트에 화이트 티와 화려한 패턴의 셔츠를 걸친 즐거운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특히 단정하게 묶은 헤어 스타일의 동안 미모에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과 차로 이동 중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3월 둘째 출산 후 63kg까지 쪄 52kg를 목표로 다이어트에 돌입, 최근 59kg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2020년 9월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지난 3월 16일 둘째를 출산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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