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5-27 |
이시영, 크로셰 모자만 써도 달라보여..각선미 뽐낸 핫섬머룩
배우 이시영이 보라빛 크로셰 모자로 센스있는 섬머룩을 연출했다.
이시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여러장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격자무늬 셔츠에 블랙 쇼츠를 매치한 핫 섬머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보라빛 크로셰 모자와 깔맞춤한 빅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41세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쭉 뻗은 각선미와가 눈길을 끈다.
코바늘을 사용한 손뜨개 니트류를 지칭하는 크로셰(Crochet)는 성글게 짜여 여름 필수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휴양지 스타일링으로도 적합하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디즈니+에서 독점 공개된 SF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그리드’에 출연했다.
이시영은 외식사업가 조승현 씨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1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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