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3-11-28 |
탑모델들의 시크한 공항패션
편안함과 스타일 모두 잡은 모델들의 남다른 패션 감각
강승현 송해나 아이린, 세 모델들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27일 오전 세 모델들은 홍콩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그녀들은 모델다운 패션감각으로 스타일뿐만 아니라 비행을 위한 편안함까지 고려하여 최적의 공항패션룩을 완성했다.
강승현은 헐렁한 셔츠에 찢어진 데님팬츠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오버사이즈의 코트와 살짝씩 보이는 체크 패턴의 셔츠로 트렌디한 시크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부츠와 블랙 슈즈로 포인트를 줘 시크함을 더했다.
모델 송해나와 아이린은 걸음마다 모델 포스를 물씬 풍기며 슬림한 몸매를 자랑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블랙앤화이트 컬러를 매치한 송해나는 체크 코트와 블랙 레더 재킷으로 트렌디한 믹스매치룩을 선보였다. 또 모델 아이린은 스타일리시한 블루 퍼 베스트에 카모폴라쥬 재킷을 개성있게 매치했다. 여기에 비니와 캐주얼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모델다운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강승현이 신고있는 블랙 부츠, 송해나와 아이린의 스니커즈 모두 슈콤마보니 제품이다.
(사진=슈콤마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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