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5-26 |
[패션엔 포토] 김지영, 수어 연기 도전! 우아한 시사회 민트 그린 원피스룩
배우 김지영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이공삼칠'(감독 모홍진, 제작 모티브픽쳐스(주), 재크필름)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언론 시사회에는 모홍진 감독과 배우 홍예지, 김지영, 김미화, 황석정, 신은정, 전소민, 윤미경이 참석했다.
'이공삼칠' 영화에서 윤영(홍예지)의 모친으로 수어 연기에 도전한 김지영은 스퀘어 넥트라인의 우아한 민트그린 원피스룩으로 시사회 장을 밝혔다.
영화 '이공삼칠'은 청각 장애가 있는 엄마와 단 둘이 살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열아홉 소녀 윤영이 뜻밖의 사고를 겪으며 살인자가 돼 '이.공.삼.칠' 수감번호로 불리게 되는 이야기다.
전작 ‘널 기다리며’로 호평받은 모홍진 감독의 신작으로, 열아홉 소녀에게 일어난 믿기 힘든 현실, 그리고 다시 일어설 희망을 주고 싶은 감방 동기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영화 '이공삼칠'은 오는 6월 8일 개봉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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