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10대로 돌아간 듯! 셔츠 원피스 위에 데님 랩 스커트센스 굿

인스타일	2022-05-26

가수 신지가 셔츠 원피스 위에 미니 데님 랩 스커트를 레이어드한 실험적인 핫섬머룩을 선보였다.

신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흥나고 즐거운 만큼 웃음도 끊이지 않아~ 국가가부른다”라는 글과 함께 계단에 앉아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지는 깜찍하고 단정한 헤어밴드에 셔츠 원피스와 랩스타일의 데님 미니스커트를 레이어드해 10대로 돌아간 듯 발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신지는 지난 1998년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다.

현재는 MBC 표준 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하고 있으며, TV조선 예능 ‘국가가부른다’에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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