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5-26 |
김수현, 어느덧 35세 지적인 남자의 섹시한 블랙룩 '여심 홀릭'
김수현이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여심을 흔들었다.
김수현은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와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20주년 기념 화보에서 창문 너머 도심을 배경으로 책을 보기도 하고 우수에 찬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등 지적인 남자의 섹시미를 발산했다.
블랙 셔츠와 블랙 팬츠, 올 블랙룩에 '올 다이얼'을 매치해 지적인 비즈니스 룩을 완성했다.
미도의 앰버서더 김수현은 “이번 건축물 영감 20주년 기념 영상 촬영을 하면서 미도 시계가 왜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지 또 한 번 느꼈다. 사진으로만 봐도 굉장한 웅장함이 느껴지는 콜로세움 영감의 시계라 더욱 인상적인 것 같다.”고 전했다.
1988년생, 올해 한국 나이 35세인 김수현은 지난해 11월 공개된 쿠팡플레이 '어느 날'에 출연, 김현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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