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5-26 |
지소연 “찾았다 마음에 드는 원피스!” 동화 뚫고 나온 러블리한 소녀룩
배우 지소연이 동화를 뚫고 나온 듯한 사랑스러운 새침떼기 소녀룩으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지소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원피스, 길이감이 길게 떨어지는 원피스를 찾고 있었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지소연은 꽁지머리에 멋스러운 페도라햇을 쓰고, 블랙 롱 나시 원피스와 니트 카디건을 착용한 동화 속 10대 소녀 같은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지소연은 2013년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로 데뷔했으며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지난해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유튜브 채널 ‘열쩡부부’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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