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5-26 |
[패션엔 포토] 이유영, 여고생이라 해도 믿겠네..아형 출근길 상큼한 교복룩
배우 이유영이 2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 장항동 JTBC 일산스튜디오에서 열린 '아는 형님' 녹화 방송 출근길에 교복룩으로 여고생같은 동안미를 발산했다.
1989년생 올해 한국나이 34살인 이유영은 여고생이라 해도 믿을 만큼 동안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유영은 2014년 5월에 조근현 감독의 저예산 예술 영화인 '봄'에 출연했으며 이 작품으로 밀라노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2015년 올해의 영화상, 부일영화상,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5년에는 영화 '간신'에서 기생 '설중매'를 연기하면서 강렬한 연기를 펼쳤고, 제36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유영은 6월 8일 첫방송되는 JTBC 드라마 '인사이더'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인사이더'는 잠입수사에 들어간 사법연수생 요한(강하늘 분)이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진 뒤 교도소 도박판에서 운명을 바꿀 패를 쥐기 위해 분투하는 액션 서스펜스극이다.
이유영은 날카로운 칼을 숨긴 음지의 사업가 ‘오수연’ 역을 맡아 흑과 백, 선과 악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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