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5-26 |
이규혁 "담비는 잘쳤어" 손담비와 신혼여행 알콩달콩 골프샷
손담비(40), 이규혁(45) 부부가 하와이 신혼여행을 골프로 마무리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서 계속 치고파 오늘 정말 잘 맞았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규혁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골프 최고. 한국 돌아갈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연습을 해야한다. 담비는 잘 쳤어.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하와이 신혼여행을 만끽하는 동안 마지막 코스로 골프장을 찾은 모습이다.
손담비는 베이지 피케 셔츠와 화이트 플리츠 스커트로 상큼 발랄한 라운딩룩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이규혁은 그린 피케 셔츠와 반바지로 새신랑의 상큼함을 뽐냈다.
하와이 곳곳을 누비며 인증샷을 남긴 두사람은 골프장을 찾아 서로 장난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손담비, 이규혁은 지난 13일 가족과 친지들, 지인들의 축복 속에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