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05-26 |
골든베어, 뮤지션 민준기와 골든 셀러브리티 캠페인 전개
스트릿 문화 인물 선정, 일상부터 라운딩까지 시원한 스트릿 무드 아이템 제안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스트리트 문화를 담은 골프웨어 브랜드 「골든베어」가 여름 시즌에 뮤지션 민준기와 함께한 골든 셀러브리티 캠페인을 전개한다.
골든베어는 22 S/S 시즌부터 골프와 일상까지 상황별 다양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제안하는 '더 골든(THE GOLDEN)'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더 골든’ 캠페인은 크게 골든 데저트(GOLDEN DESERT), 골든 플레이(GOLDEN PLAY), 골든 셀러브리티(GOLDEN CELEBRITY) 세 가지 테마로 구분, 테마별 브랜드의 철학이 반영된 연속성 있는 콘텐츠를 강화해나가고 있다.
골든베어는 골든 셀러브리티 프로젝트의 피플 중 한명으로, 패션모델이자 뮤지션인 민준기를 선정했다. 민준기는 독보적인 얼굴과 남다른 개성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셀럽이다.
골든베어는 일상과 골프를 아우르는 브랜드 정체성과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하는 민준기의 이미지가 맞아떨어져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화보는 ‘드롭 더 비트(Drop the beat!)’를 컨셉으로, 스트릿 감성의 일상부터 어반 골프 룩까지 민준기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골든베어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화보 속 민준기가 착용한 상품들은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소재 적용 및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나일론 스트레치 우븐 스웻셔츠는 여유있는 실루엣과 신축성이 좋은 나일론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골프 스윙이 가능하다. 또한 뛰어난 수납력과 소매에 티꽂이 와펜 적용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이외에도 에어도트 믹스 우븐 티셔츠는 우수한 신축성과 통기성을 자랑하는 에어도트 원단을 믹스한 아이템이다.
골든베어 시그니처 티꽂이 와펜과 장갑 벨크로를 내장해 필드 위 활용도가 높으며,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떠한 하의에도 다양하게 매치하기 좋다.
한편, 골든베어는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이번 시즌부터 스트릿 문화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인물을 선정해 협업을 진행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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