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5-25 |
[패션엔 포토] '트롯 여신' 송가인, 로고 맨투맨 하나로 끝낸 출근길 '귀여워
가수 송가인이 25일 오후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방송 출근길에 카키 로고 티셔츠 화이트 팬츠를 연출한 섬머룩을 선보였다.
'2022 전국투어 콘서트-연가(戀歌)' 공연을 앞둔 송가인은 이날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 무대 공포증에 대해 털어놨다.
코로나19 탓에 한동안 비대면 공연으로 팬들과 소통한 송가인은 "함성 소리를 들어야 하는데 안 되니 무대 공포증이 약간 생겼다. 혼자 박수 소리를 이겨내야 해서 너무 괴로웠다.
무대 오르기 전엔 엄청 떨려한다. 티를 안 낸다. 떨릴 때 먹는 약도 먹는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송가인의 ‘연가’ 콘서트는 서울(5월 28일~29일 잠실 학생체육관)을 시작으로 대구(6월 4일 대구 엑스코), 전주(6월 11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 인천(7월 9일 송도컨벤시아) 등에서 펼쳐진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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