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5-25 |
‘쌍둥이 엄마’ 성유리, 육아 잊고 신난 셔츠 나들이룩! ‘몸매는 걸그룹’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육아 잊고 오랜만에 신난 나들이를 즐긴 모습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일락 향이 가득했던 어느 멋진 날”이라는 글과 함께 최근 지인의 집에 초대 받았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성유리는 테라스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와 함께 데님 팬츠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깔끔한 외출룩을 연출했다.
또 여기에 핑크 컬러의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줘 애교 가득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성유리는 쌍둥이 출산 후 꾸준한 관리와 다이어트로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고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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