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05-25 |
버커루, 쿨한 레트로 빈티지 무드의 쿨다잉 시리즈 출시
여름철 겨냥 시원한 느낌의 레트로 워싱 기법과 오버핏 적용의 제품 9종 제안
한세엠케이의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BUCKAROO)」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레트로한 감성을 쿨하게 담아낸 쿨다잉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9종으로 출시된 이번 시리즈는 원단에 자연스러운 워싱을 만들어주는 다잉 기법으로 버커루만의 빈티지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여름 시즌에 맞춰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는 패턴과 컬러를 엄선했으며, 모두 오버핏으로 구성돼 편안하면서 트렌디하게 착용할 수 있다.
올해 진행됐던 버커루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제품들도 함께 공개됐다.
먼저 등판 레터링이 포인트인 타이다잉 오버핏 티셔츠는 불규칙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단조로움은 줄이고 유니크함을 더했다.
자연스럽게 색이 번지는 타이다잉 기법으로 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을 연출했으며, 블랙, 스카이블루, 버건디의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무심한 듯 입기만 해도 시크한 여름 룩을 완성해 주는 피그다잉 주물럭 루즈핏 티셔츠는 지난달 공개됐던 ‘LIVE TO RIDE’ 화보 속 착장 제품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가벼워지는 옷차림에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빈티지한 스카이블루와 오렌지 컬러로 구성했으며, 티셔츠 앞판에 로고 디자인 요소를 넣어 버커루만의 엣지를 살렸다.
피그다잉 레트로 오버핏 티셔츠는 세기말 감성의 Y2K 패션에 제격이다. 투박한 레터링과 채도를 낮춘 컬러감의 조합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외에 루나다잉 포켓 루즈핏 티셔츠, 솔트다잉 레터 루즈핏 티셔츠 등 버커루의 프리미엄 헤리티지가 표현된 쿨다잉 시리즈도 함께 구성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