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9-04 |
「블루페페」 F/W 런웨이 룩부터 스트리트 룩까지
상반기 20%대 신장
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이 전개하는 「블루페페」가 올 추동 런웨이부터 스트리트 트렌드까지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블루페페」는 이번 시즌 머스큘린 시크(masculine chic), 고스 꾸띄르(goth couture), 어번 유틸리티(urban utility), 밀리터리 비트(military beat), 로맨틱 데카당스(romantic decadence) 등 총 5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다양한 루킹을 선보이고 있다.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브라운, 와인 등 톤 다운된 컬러와 레드, 옐로우, 그린 등의 포인트 컬러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한층 더 절제된 디테일의 모던한 디자인부터 레더, 스웨이드, 퍼, 핸드메이드 등 다양한 소재의 아웃터류가 눈에 띤다. 또 각각의 아이템을 단품 위주로 크로스 코디가 가능하도록 구성, 캐주얼라이징 트렌드와 맞물리면서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이미지를 동시에 제안하고 영한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
현재 가두상권을 중심으로 영업을 전개하고 있는 「블루페페」는 스타 마케팅, 드라마 제작지원 등 브랜드 이미지 업그레이드에 주력, 영 소비자를 적극 공략한 결과 상반기 20%대 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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