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05-24 |
브렌우드, 안보현과 함께 리넨 솔리드 캐주얼 셔츠 제안
가볍고 청량한 리넨셔츠 5가지 컬러 출시, 리얼워커 캠페인도 함께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가 모델 안보현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리넨셔츠를 제안한다.
브렌우드가 2022년 S/S 시즌에 선보이는 리넨 솔리드 캐주얼 셔츠는 리넨 특유의 멋스러운 주름은 살리되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리넨은 땀 흡수가 잘되고 통기성이 좋아 불쾌감을 줄여주고, 열전도율이 높아 체온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여름철 대표 소재로 손꼽힌다.
브렌우드의 셔츠는 가벼움과 청량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리넨과 폴리에스터 혼방 소재를 적용했다.
또한 카라 뒷면에는 고정 버튼을 처리해 단정함을 잊지 않도록 배려했고, 다섯 가지 컬러 출시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리넨셔츠는 화보 속 안보현과 같이 면, 데님 소재의 팬츠와 매치하면 여름철 격식을 잃지 않으면서도 멋을 낼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이다.
한편, 브렌우드는 리넨셔츠를 매개체로 한 ‘리얼워커(REAL WORKER)’ 캠페인을 선보인다.
브렌우드의 리얼워커는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스타일을 가진 다양한 남성 직업인을 매년 선정하고, 직업에 대한 철학과 가치관을 인터뷰 형식으로 보여주는 브랜드 대표 캠페인이다.
네 번째 ‘리얼워커’ 캠페인의 주인공은 광고제작사 이노션의 김기영 ECD(Executive Creative Director)다.
김기영 ECD는 광고의 언어적 요소인 카피라이트를 비롯, 영상 비주얼 및 사운드까지 광고물 제작을 총괄지휘하는 디렉팅을 담당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지그재그’ 윤여정 편, ‘여기어때’ 도망가자 편 등이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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