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5-23 |
한지혜, 같은 옷 다른 느낌! ‘엄마 미소 VS 시크미’ 레이어드룩
배우 한지혜가 딸과 함께 있을 때와 없을 때 극과 극의 분위기의 레이어드룩을 선보였다.
한지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슬이랑 디자이너 한나, 리나 이모네 샵에 첫 방문, 할머니 없이 못살아요”, “가방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서 편한데 시크하네”라는 글의 2개 피드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한지혜는 블랙 바이커 쇼츠와 화이트 셔츠에 블랙 크롭톱을 레이어드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한지혜는 딸과 함께 있을 때의 엄마 미소와 달리 딸이 없는 광고 컷에서는 프로 냄새가 물씬 풍기는 시크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해 6월 10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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