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5-22 |
고소영, 9살 딸이 찍어준 프릴 산책룩! ‘숨기지 못한 딸 자랑’
배우 고소영이 9살 딸이 키 크게 찍어준 산책룩을 자랑했다.
고소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책나왔는데 너무 뜨겁다. Photo by 윤설”이라는 글과 함께 산책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고소영은 '포토 바이 윤설'이라는 글을 덧붙여 딸 윤설 양이 직접 사진을 촬영했음을 강조해 모녀간의 다정한 모습을 자아냈다.
또한 고소영은 키가 크게 카메라 앵글 컷을 잡은 사진에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프릴 스커트와 블랙 티셔츠의 모델 포즈의 산책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2년생인 고소영은 50대의 나이에도 2030세대 못지 않은 몸매와 패션 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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