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5-21 |
김나영, 아들 보다 귀여운 뿌까 머리에 핫쇼츠룩! ‘마이큐가 찍어줬나’
두아이 엄마인 김나영이 두 아들 보다 귀여운 뿌까 머리에 핫숏츠 자전거 데이트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나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전거 타러 가고 싶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연인 마이큐와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나영은 머리를 양쪽으로 묶은 귀여운 뿌까 헤어 스타일에 블랙 핫쇼츠와 초록색 맨투맨을 입은 스포티한 애슬레저룩을 선보였다.
특히 뿌까 머리에 유니크한 선글라스를 매치해 귀여운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올해 한국 나이 42세의 김나영은 2019년 1월 이혼 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현재 JTBC '마법옷장2'에 출연 중인 김나영은 지난해 10월 한 화보 촬영장에서 만난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0)와 연인으로 발전,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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