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5-21 |
산다라박, 두바이 여행의 추억! 베이비 돌 드레스룩 우아한 외출
그룹 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Sandara Park)이 두바이에서 보낸 로맨틱한 베이비 돌 드레스룩으로 반전 미모를 자랑했다.
산다라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4월 두바이 여행 동안 보낸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 박은 두바이 도심을 배경으로 풍성한 벌룬 소매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고딕풍의 자카드 베이비 돌 원피스를 레어어드한 로맨틱한 여행룩으로 외식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베이비 돌(Baby Doll)은 아기 인형풍 스타일링을 말하며 하이웨이스트와 플레어가 들어간 헐렁한 원피스에 프릴이나 레이스 장식 등을 단것이 특징이다. 스쿨룩이나 프레피룩보다 여성스러워 보인다. 올해 39세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초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2009년 데뷔한 투애니원(씨엘, 박봄, 산다라박, 공민지)은 '파이어'(Fire),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 '어글리'(UGLY) 등의 노래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16년 해체 이후 다양한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산다라박은 최근 살이 다시 빠져 41kg가 됐다고 밝혀 화제가 됐으며, 현재 MBC ‘복면가왕’등에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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