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05-20 |
PGA TOUR & LPGA, 시그니처 로고 패턴의 여름 라운딩룩 전개
시그니처 로고 패턴에 화려한 디자인과 기능성 장착한 티셔츠, 큐롯 팬츠, 점퍼, 골프화 제안
PGA TOUR & LPGA 골프웨어가 한 여름에도 패셔너블한 센스를 포기할 수 없는 소비자들을 위해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필드룩을 제안한다.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PGA TOUR & LPGA는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쾌적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으면서도 슬림하면서 멋스러운 매력을 가득 담은 시그니처 로고 패턴 라운딩룩 화보를 공개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PGA TOUR & LPGA 골프웨어만의 브랜드 시그니처 로고를 화려하게 패턴화한 디자인이다.
원컬러 중심의 모던한 골프웨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몸매를 슬림하게 연출해 주는 시각적 효과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신축성, 통기성 등 여름철 라운딩에 꼭 필요한 다양한 기능성을 꼼꼼하게 갖췄다.
먼저 빅 로고 패턴 반팔 티셔츠는 이번 시즌 로고를 패턴으로 활용한 개성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메쉬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이 좋고, 높은 습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보장한다. 특히 원턱 슬림핏 팬츠와 매치하면 깔끔한 실루엣을 연출하는데 제격이다.
비즈니스 팬츠에서 많이 보이는 원턱(바지 앞부분 턱이 한 줄로 잡힌 스타일) 디테일로 세련된 핏을 만들어 준다. 발목을 편안하게 잡아주는 로고 프린트 스파이크리스 골프화까지 더하면 시원한 섬머 셋업룩을 완성할 수 있다.
발랄함이 돋보이는 플리츠 주름에 로고패턴을 포인트 배색으로 활용한 로고 패턴 랩스커트 큐롯 역시 치마바지 스타일로 여성 골퍼들의 선호도가 높다. 화이트 컬러의 여성 모노 골프장갑과 함께 연출하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더할 수 있다.
실내외 온도차가 큰 여름철에 적절하게 체온 유지를 해 줄 여성 후드형 오버핏 점퍼도 빼놓을 수 없다. 허리 부분에 자유자재로 라인 조절이 가능한 스토퍼를 넣어 기능성은 높이고 디테일한 스타일 표현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주기 좋은 로고 패턴 디자인의 티셔츠, 캡모자, 버킷햇 등 영골퍼들의 취향을 겨냥한 다양한 상품도 구성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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