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5-19 |
명세빈, 혼자라서 여유로운 일상...48세 꽃같은 동안 미모
배우 명세빈이 나이를 거스른 우아한 미모를 빛냈다.
18일 명세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천둥이 쳐서인지 #분위기 있는 컷이 나왔네요 #완성전 #사진맛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명세빈은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플라워 아트디렉터를 목표로 프랑스 꽃 전문학교에 입학해 공부를 시작했다고 전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명세빈은 앞치마에 카디건을 걸친 일상룩으로 꽃꽂이한 꽃다발을 들고 있다. 48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수수한 동안 미모가 눈에 띈다.
한편, 명세빈은 1996년 신승훈의 뮤직 비디오 '내 방식대로의 사랑'으로 데뷔했다.
1975년생, 올해 한국 나이 48세인 명세빈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 "2008년에 이혼 후 부모님 집에서 분가해 혼자 산지 한 4~5년 됐다”고 밝혔다. 명세빈은 최근 영화 '더 호텔'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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