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5-18 |
[패션엔 포토] 장민호, 남자 냄새 풀풀! 트롯신사의 꾸안꾸 출근룩
KBS 주접이풍년 녹화 방송 참석...블랙 팬츠와 화이트 셔츠의 캐주얼한 출근
가수 장민호가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2TV 예능 ‘주접이풍년’ 녹화 방송 참석을 위해 남자 냄새 풀풀 풍기는 출근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장민호는 블랙 팬츠에 화이트 셔츠를 착용한 꾸안꾸 스타일로 캐주얼하면서도 남성스러운 출근룩을 연출했다.
장민호는 '미스터트롯' 톱7 활동 이후에도 '화요일은 밤이 좋아', '갓파더', '주접이 풍년', '엄마는 예뻤다' 등에 출연하며 가요계 대세를 넘어 예능계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1977년생 올해 한국 나이 46세인 장민호는 1997년 그룹 ‘유비스’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하다가 2011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오랜 무명을 겪다가 지난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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