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8-30 |
에스제이듀코, 창립 19주년 맞아
창립 기념 프로모션으로 고객 몰이
에스제이듀코가 9월 1일로 창립 19주년을 맞이했다. 에스제이듀코는 올해로 런칭 140주년을 맞이하는 「듀퐁」과 「빈치스벤치」를 중심으로 유수의 여러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1993년 9월 「에스.티.듀퐁」의 첫 매장을 오픈해 현재는 총 22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에스제이듀코는 남성에서 여성, 명품의류에서 셔츠, 언데웨어, 잡화에 이르는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입, 라이선스는 물론 자체 브랜드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에스.티.듀퐁」과 창립 이래 19년간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국내 런칭 10년차인 「에스.티.듀퐁 클래식」이 셔츠시장에서 높은 신장율을 보이고 있으며, 브랜드 런칭 140주년 맞이하는 「에스.티.듀퐁」은 청담동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하며 여성 라인을 선보이는 등 적극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여성 컨템퍼러리 「쟈딕앤볼테르」 또한 남성 라인을 런칭 하며 세력확장에 나서고 있다. 「빈치스벤치」 는 문채원을 뮤즈로, LVMH 출신의 빈세트 뒤 사르텔을 아티스틱 디렉터를 내세우는 전략으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올해 5월부터 전격 합류한 신재호 부사장은 “에스제이듀코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내실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며, “내수경기 침체에도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공격적 행보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자 하며, 신규 브랜드 발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제이듀코는 창립 19주년 기념 프로모션으로 8월 31일부터 9월 9일까지 브랜드 별로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품, 경품 등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2013년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차별화된 상품과 영업전략, 브랜드 가치 확장과 고객밀착 마케팅을 통해 외형 2,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 20’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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