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8-30 |
「메트로시티」‘옐로우 라운지’ 성료
9월 7일, 추동 패션쇼 ‘BELLA ROCOCO’ 개최
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의 「메트로시티」가 세계적인 첼리스트 거장 미샤 마이스키(Mischa Maisky)와 만났다.
「메트로시티」는 지난 8월 23일 클럽 엘루이에서 옐로우 라운지 미샤 마이스키 클래식 콘서트와 함께 문화마케팅을 진행했다.
클래식 콘서트에 대한 형식과 틀을 깨며 유럽에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옐로우 라운지(YELLOW LOUNGE)’는 클래식 음악(LIVE), 클럽(DJ), 영상(VJ), 파인 아트(FINE ART)을 접목시킨 클래식 파티로, 국내 2번째로 열린 이번 공연에서는 현존하는 최고 첼리스트 중 한 명이자 첼리스트 장한나의 스승으로 유명한 미샤 마이스키 클래식 콘서트가 진행됐다.
「메트로시티」는 이 자리에서 9월 7일에 열리는 2012 F/W 패션쇼를 기념하기 위해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된 제품과 패션쇼 테마 ‘BELLA ROCOCO’를 담은 전시존을 따로 구성해 선보였다.
이와 함께 「메트로시티」 패션 필름을 단독으로 상영, 핫한 패션 피플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보다 많은 고객들이 ‘옐로우 라운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과 「메트로시티」 직영몰,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오는 9월 7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012 F/W 패션쇼를 진행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메트로시티」 패션쇼는 환상적인 무대 연출과 바자회, 전시, 파티까지 이어지는 풀 데이(full day) 이벤트로, 매년 3천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BELLA ROCOCO’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패션쇼는 순수함과 자유로움의 이중성을 가진 ‘BELLA’를 통해 환상과 현실, 과거와 미래를 바로크와 로코코 시대로 재해석한 스펙터클한 쇼로 구성된다.
또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를 접목한 「메트로시티」 패션 필름이 상영되는 것은 물론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에서 최종 선발된 TOP3가 무대에 오른다.
패션쇼에 앞서서는 자선 바자회를 개최해 아프리카 지역의 우물 개발 사업과 수자원 개발 사업을 지원한다. 올해 바자회 수익금은 가나 보코 지역 주민들을 위한 수자원 개발 사업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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