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5-18 |
황정음, 출산 2개월 만에 50kg대로! 신나는 반짝이 외출룩
지난 3월 둘째를 출산한 걸그룹 슈가 출신의 배우 황정음이 출산 2개월 만에 50kg대에 진입에 신난 스팽글 외출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59kg의 나"라는 게시글 외에도 "손톱도 자르고 사우나도 하고 앞머리도 자르고 마마", “머리 많이 자랐다”라는 글을 남겨 마냥 신난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황정음은 "지금 63kg이니까 이번에는 52kg까지만 뺄게요"라며 둘째 출산 이후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정음은 스팽글 원피스에 반팔 니트를 착용한 슬림한 외출룩을 연출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2020년 9월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지난 3월 16일 둘째를 출산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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